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기탈출 넘버원/코너 목록/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(문단 편집) === [[10월 25일]] - [[분노조절장애|욱하는 성격]] 때문에 벌어진 사건/사고 베스트 5 === * '''1위''' - 베티&아놀드 ([[신기루(개그우먼)|신기루]]&[[한민관]]) 미국의 어느 잉꼬부부였던 아놀드와 베티 부부. 아내 베티는 체중이 '''무려 135kg'''나 나간 반면 남편 아놀드는 겨우 54kg 밖에 안 나갔다. 아놀드는 아내를 끌고 가서 직접 스테이크를 만들어주었다. 그러자 아놀드가 화장실에 간 사이 '''잘못 걸려온 사만다의 전화''' 때문에 부부 관계가 금이 가기 시작했다. 전화를 한 사만다가 남편의 내연녀라고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베티는 남편 아놀드의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었고, 서로의 콤플렉스였던 체중에 대해 마구 헐뜯게 되었다. 결국 화가 난 베티가 자고 있는 남편 아놀드에게 복수를 하려고 '''등 위를 엉덩이로 찍어누르는 바람에''' 남편 아놀드는 '''갈비뼈가 부러지면서 내장까지 파열되어 결국 사망'''했고 베티는 ''' 존속살해 혐의로 법정에서''' 공판을 치렀다. 실제로 저 가해자는 법정에선 반성의 의지를 보였고 진심으로 죽이려고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[[과실치사]]죄를 적용해 사회봉사를 선고받았으나 유족들은 형이 너무 적다며 항의한 적이 있다. 참고로 내장파열은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. * '''2위''' - 리쿤&리안[* [[신비한 TV 서프라이즈]] 397회에서도 다룬 바 있다.] [[태국]]에서 '''못 말리는 술버릇'''을 가지고 있는 리안은 직장 동료들과 송년회 모임을 하고 난 뒤, 몇몇 동료들과 리쿤 부장의 집에서 2차 모임을 하고 있었다. 분위기가 너무 커진 나머지 어느 새 자정이 되었는데도 리안은 아직도 술자리를 더 하고 싶다고 했다. 하지만 리쿤 부장이 거절하자 리안은 서운하다 못해 화를 내며 온갖 방법을 동원해 재촉을 해 봤지만... 동료들은 그래도 답답함을 참을 수 없어 모두 귀가했다. 그러다가 리안이 '''5층 아파트 난간'''에 올라가다 '''추락사'''했다. * '''3위''' - 하루토&에리카, 슈레이 [[일본]]에서 [[결혼]] 5년만에 어렵게 2세를 얻어 행복한 하루토와 에리카 부부는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[[산부인과]]에 가려고 [[택시]]를 잡았는데, 중년의 신사 슈레이가 그 옆에 있었다. 이들은 '''서로 양보를 하려고 하다가''' 점점 말다툼으로 변질되었고, '''급기야 몸싸움으로 이어졌다'''. 참고로, 일본의 중 ~ 노년층은 어지간해선 자신들을 [[노인]]이라 생각하지 않고, 또한 노인 취급 당하는 것을 싫어한다. 즉, "나는 아직 정정하다."는 자존심 문제라고 생각하면 된다. 이 자존심 때문에 일본에서는 [[대중교통]]을 이용할 때 노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행위가 자리 양보 안 하면 [[꼰대|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느니 싸가지가 없다느니 등의 욕들을 하는 대한민국]][* 물론 우리나라도 케바케라서 노인들에게 자리 양보를 하면 고맙다고 하는 노인들도 있는 반면 괜찮다고 사양하는 노인들도 있으며(이럴 경우 노인이 무거운 짐이라도 들고 있다면 짐이라도 대신 받아주는 게 예의이다.), 개중에는 오히려 노인이 젊은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거나 짐을 대신 들어주는 경우도 있다. 참고로 서양에는 이런 게 없어서 그런지 한국 문화가 난생 처음인 서양인들은 한국의 이런 장면을 보고 [[깜놀]]하거나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다.]과는 반대로 '''오히려 실례인 행위다'''. 물론 몸이 불편한 사람에게 양보하는 건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. * '''4위''' - 크리스 ([[정태호]]) [[영국]]의 거리공연을 보려던 청년 크리스는 '''새치기를 한''' 어떤 여자([[허안나]])와 말다툼을 하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. 그러다가 주변 사람들이 싸움을 말리려다 '''20여 명의 초대형 집단 난투극'''으로 변질되고 말았다. 방송에서는 난투극 이후 결과가 안 나왔지만, [[안 봐도 비디오]][[경찰서 정모|다.]] * '''5위''' - 에드워드&로렌 ([[김성원(코미디언)|김성원]]&[[정은선]]) 미국의 한 가정. 아내 로렌의 청결하지 않은 모습[* 남편 앞에 더러운 모습으로 등장하지를 않나, 밥을 차릴 때 코를 파지를 않나...]에 화난 남편 에드워드는 부부싸움을 하다가 가스레인지에 '''라이터를 던지는''' 바람에 가스레인지가 폭발해 10년 동안 어렵게 돈을 모아서 산 집이 '''전소'''되었다. 이후 아내 로렌은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, 남편 에드워드는 '''방화죄로 [[징역]] 3년'''을 선고받고 복역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